창세기 40장 "꿈과 하나님의 계획"
창세기 40장 "꿈과 하나님의 계획"
찬송가 208장 "내 주의 나라와"
대표성경구절 창세기 40: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창세기 40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요셉이 감옥에서 만난 두 관리자의 꿈을 해석해 주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게 되는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와 우리의 신뢰를 어떻게 키울 수 있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본론
요셉이 만난 두 관리자의 꿈 (1-8절)
요셉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바로의 신하였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를 만납니다. 그들은 두 사람이 같은 날 밤에 각각 꿈을 꾸고, 그 뜻을 몰라 근심하였습니다. 요셉은 하나님께서 꿈의 해석을 주신다는 믿음으로 그들에게 자신의 꿈을 이야기해 보라고 제안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상황 속에서 역사하시는 것을 믿고, 그 분의 능력을 신뢰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의 꿈 해석 (9-19절)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이 먼저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자, 그 꿈의 해석을 통해 그가 삼일 내에 복직될 것임을 예언합니다. 그리고 요셉은 자신의 억울한 상황을 이야기하며, 그가 복직되면 자신을 잊지 말아 달라고 부탁합니다. 이어서 떡 굽는 관원장도 꿈을 이야기하는데, 그의 꿈은 삼일 내에 처형될 것이라고 해석해 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우리 삶 속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때로는 이해하기 힘든 일들도 그분의 주권 안에 있음을 배우게 됩니다.
꿈 해석의 성취 (20-23절)
삼일 후 바로의 생일을 맞아 관리들에게 잔치를 베풀 때, 요셉이 해석한 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되고 떡 굽는 관원장은 처형됩니다. 그러나 술 맡은 관원장은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잊어버립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사람의 불완전함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대조하면서, 모든 일 속에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인내를 배우게 됩니다.
결론
오늘 창세기 40장을 통해 우리는 요셉을 통해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를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계획이 항상 우리 삶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음을 믿고, 그 분의 뜻을 신뢰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를 기대하며, 인내로 그 분을 따라야 함을 배웁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믿고 의지하며, 그 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새벽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인도와 계획을 믿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기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 요셉처럼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위해 말씀을 어떻게 묵상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