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씀/창세기

창세기 16장 "믿음의 삶"

손돌 2024. 7. 2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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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6장 "믿음의 삶"

찬송가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대표성경구절 창세기 16: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서론
여러분,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창세기 16장입니다. 이 장은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하갈을 통해 자식을 얻으려 했던 이야기입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부족함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시도할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배우고,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는 믿음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본론
사래와 하갈 (1-6절)
창세기 16장은 사래가 여종 하갈을 아브람에게 아내로 주어 자식을 얻으려 하는 장면으로 시작됩니다. 사래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의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하갈이 임신한 후, 사래와 하갈 사이에는 갈등이 생기고, 하갈은 도망가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때로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도는 종종 더 큰 문제를 야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때와 방법을 신뢰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계획보다 훨씬 더 완전합니다.

하갈과 천사 (7-12절)
하갈이 도망하였을 때, 하나님의 천사가 하갈에게 나타나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천사는 하갈에게 돌아가서 사래에게 복종하라고 말하며, 그녀의 아들 이스마엘에 대한 예언을 전합니다. 이 장면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과 어려움을 아시고, 우리를 돌보신다는 중요한 진리를 상기시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 속에서 우리가 겪는 모든 상황을 아시고, 우리를 돌보십니다. 우리가 외롭고 힘들 때,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십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 깊이 개입하시며,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하갈의 고백 (13-16절)
하갈은 자신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고 고백합니다. 그녀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고통을 보셨음을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이는 우리가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할 때,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심을 경험할 때,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상황을 아시고, 우리를 위해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시는 신실하신 분임을 믿고, 그분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결론
오늘 창세기 16장을 통해 우리는 인간의 부족함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배웠습니다. 사래와 하갈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을 시도할 때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실수와 실패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를 돌보시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그분의 신실하심을 신뢰하기로 결단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을 돌보시며, 우리의 모든 필요를 아시고 채워주실 것입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믿음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새벽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사래와 하갈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한 번 경험하게 하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하며,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하나님께서 주신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그 결과는 어땠습니까?
2.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위로와 격려를 주신 경험이 있습니까? 그때 하나님은 어떻게 응답하셨습니까?
3.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돌보시고, 필요를 채워주셨음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 그 경험이 여러분의 신앙에 어떤 영향을 주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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