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8장 "하나님의 언약"

창세기 8장 "하나님의 언약"

- 찬송가 40장 "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창세기 8장을 통해 홍수 후의 새로운 시작과 하나님의 언약을 묵상하고자 합니다. 창세기 8장은 노아와 그의 가족이 홍수 후 방주에서 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구원과 새로운 시작,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의 중요성을 깨닫게 됩니다.

 

본문

 

첫째, 홍수의 끝과 새로운 시작

창세기 8장은 "하나님이 노아와 그 방주 안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창세기 8:1)로 시작됩니다. 하나님께서는 홍수를 멈추시고, 물이 점점 줄어들기 시작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심판이 끝나고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심판 후 새로운 은혜와 기회의 시간을 허락받았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둘째, 방주에서의 출발과 제사의 의미

노아와 그의 가족이 방주에서 나와 첫 번째로 한 일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는 것이었습니다.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창세기 8:20). 이는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경배의 표현이며, 우리의 새로운 시작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헌신으로 시작되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셋째, 하나님의 언약과 약속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제사를 받으시고, 다시는 홍수로 인하여 생물을 멸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 다시는 내가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창세기 8:21). 이는 하나님의 언약의 시작이며,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와 잘못에도 불구하고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넷째, 자연의 주기와 하나님의 신실함

하나님께서는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세기 8:22)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변함없는 자연의 법칙을 상징하며, 우리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결론

창세기 8장은 홍수 후의 새로운 시작과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해 많은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 후에 새로운 시작을 감사하며, 하나님께 대한 헌신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언약과 신실하심을 믿고,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창세기 8장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과 새로운 시작, 그리고 언약의 은혜를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경배로 가득 차게 하시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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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홍수 후 노아가 방주에서 나와 가장 먼저 한 제사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질문 2: 하나님의 심판 후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며 우리는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까요?

질문 3: 하나님의 언약과 신실하심을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