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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예수님의 산상수훈 3"

손돌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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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예수님의 산상수훈 3"

찬송가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대표성경구절: 마태복음 7장 12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서론

여러분,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마태복음 7장입니다. 이 장은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으로, 심판, 기도, 황금률, 그리고 지혜로운 삶에 대한 가르침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의 요점을 깊이 생각해보도록 합시다.

 

본론

비판하지 말라 (1-5절)

예수님께서는 남을 비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남을 비판하는 자는 동일한 기준으로 비판받을 것이며, 남의 눈에 있는 티를 보기 전에 자신의 눈에 있는 들보를 먼저 보라고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다른 사람을 비판하기 전에 우리의 잘못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고, 사랑과 겸손으로 대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7-11절)

예수님께서는 구하는 자에게 주시고, 찾는 자가 찾으며, 두드리는 자에게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선한 아버지이심을 강조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십니다. 우리는 기도의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합니다.

 

황금률 (12절)

예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이 율법과 선지자의 가르침의 핵심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황금률을 따르며 살아가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사랑과 배려로 대하고, 우리가 받기 원하는 대로 대접해야 합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 생활의 중요한 원칙입니다.

 

좁은 길과 넓은 길 (13-14절)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지만,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그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좁은 길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가는 길은 어려울 수 있지만, 그것이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임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야 합니다.

 

열매로 알리라 (15-20절)

예수님께서는 거짓 선지자들을 경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은 양의 옷을 입고 우리에게 오지만, 속은 노략질하는 이리입니다. 우리는 그들의 열매를 통해 그들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 생활 속에서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의 말과 행동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다른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을 미쳐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드려지는 좋은 열매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24-27절)

예수님께서는 그분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으로, 반석 위에 집을 지은 자와 같다고 하십니다. 반면에 그분의 말씀을 듣고도 행하지 않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모래 위에 집을 지은 자와 같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기초를 예수님께 두고,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이는 우리 삶의 튼튼한 반석이 될 것입니다.

 

결론

오늘 마태복음 7장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을 배웠습니다. 비판하지 말고, 기도하며, 황금률을 따르고, 좁은 길을 선택하며, 좋은 열매를 맺고,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기로 결단합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속에서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며,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새벽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산상수훈의 마지막 부분을 통해 우리의 신앙 생활의 중요한 원칙들을 배웠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며, 그분의 은혜와 사랑을 누리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다른 사람을 비판하지 않고 사랑으로 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하나님께 기도하며 우리의 필요를 구하는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3.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지혜로운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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