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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용서와 겸손의 길"

손돌 2024.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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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8장 "용서와 겸손의 길"

찬송가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대표성경구절 마태복음 18:21-22

"그 때에 베드로가 나아와 이르되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 주리이까 일곱 번까지 하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게 이르노니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마태복음 18장입니다. 이 장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천국에서 큰 자가 누구인지 가르치시고, 형제와의 갈등 속에서 용서와 겸손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용서와 겸손의 길을 깊이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

 

본론

 

1. 천국에서 큰 자 (1-5절)

제자들이 예수님께 천국에서 누가 큰 자인지 묻자, 예수님은 어린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며, "너희가 돌이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셨습니다. 또한, 어린아이를 영접하는 자가 곧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천국에서는 겸손과 순수함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한 마음을 가지며, 다른 이들을 섬기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2. 형제의 죄를 용서함 (15-20절)

예수님은 형제가 죄를 범했을 때 그를 책망하고 회개하게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만약 그가 듣지 않으면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증언하게 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교회에 말하여 교회의 결정을 따르게 하라고 하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형제와의 갈등 속에서도 용서와 화해를 추구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고 화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3. 용서의 비유 (21-35절)

베드로가 예수님께 형제를 몇 번이나 용서해야 하는지 묻자, 예수님은 "일곱 번뿐 아니라 일흔 번을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고 답하십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한 왕이 그의 종들과 결산하는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한 종이 큰 빚을 탕감받았지만, 자기에게 빚진 동료를 용서하지 않고 감옥에 가둔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은 우리가 받은 용서처럼 다른 이들도 용서해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용서의 중요성을 깊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처럼, 우리도 다른 이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 마태복음 18장을 통해 우리는 용서와 겸손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천국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한 마음이 중요하며, 형제와의 갈등 속에서도 용서와 화해를 추구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용서처럼 다른 이들을 용서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고 화해를 이루기 위해 결단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께 받은 용서를 기억하며, 다른 이들을 용서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새벽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천국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해 어린아이와 같은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며 화해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받은 용서를 기억하며, 다른 이들을 용서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천국에서 큰 자가 되기 위해 어떤 겸손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까?

2. 형제의 잘못을 용서하고 화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3. 하나님께 받은 용서를 기억하며 다른 이들을 용서하기 위해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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