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9장 "이혼, 부자 청년 그리고 어린이"

마태복음 19장 "이혼, 부자 청년 그리고 어린이"

찬송가 386장 “주 예수여 은혜를”

 

대표성경구절 마태복음 19:26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느니라"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마태복음 19장입니다. 이 장은 이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어린이들을 축복하시는 예수님, 그리고 부자 청년과의 대화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예수님의 가르침과 하나님의 능력을 깊이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

 

본론

 

1. 이혼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 (1-12절)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며 “어떤 이유로든지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라고 묻습니다. 예수님은 창조 때부터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그들이 한 몸이 되게 하셨음을 상기시키며, 사람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나누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이혼을 허락한 것은 그들의 완악함 때문이었지만, 처음부터 그러지 아니하였음을 분명히 하십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결혼의 신성함과 하나님께서 정하신 결혼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결혼을 존중하며, 하나님께서 맺어 주신 가정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2. 어린이들을 축복하시는 예수님 (13-15절)

사람들이 어린이들을 예수님께 데려와 안수하여 기도해 주시기를 원했을 때, 제자들이 그들을 꾸짖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어린이들을 용납하시며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예수님께서 어린이들을 사랑하시고, 천국에서는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이 중요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3. 부자 청년과의 대화 (16-30절)

한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예수님은 계명을 지키라고 말씀하시고, 청년이 이를 다 지켰다고 하자 그의 재물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자신을 따르라고 하십니다. 청년은 근심하며 떠납니다. 예수님은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렵다”고 말씀하시며,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 이야기를 통해 재물과 천국의 관계,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시는 능력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물질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 마태복음 19장을 통해 우리는 결혼의 신성함, 어린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의 중요성, 그리고 재물과 천국의 관계에 대해 배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라 결혼을 존중하고,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며, 물질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그분의 뜻을 따르기로 결단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새벽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결혼의 신성함과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 그리고 재물과 천국의 관계를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르고, 그분의 뜻을 이루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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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결혼의 신성함을 존중하며 가정을 소중히 여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위해 어떻게 실천하고 있습니까?

3. 물질에 집착하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기 위해 어떤 결단을 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