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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장 "예수님의 책망"

손돌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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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3장 "예수님의 책망"

찬송가 453장 "예수 더 알기 원하네"

 

대표성경구절 마태복음 23:12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마태복음 23장입니다. 이 장에서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해 그들의 위선과 잘못된 행동을 강하게 책망하시며,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경고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진정한 겸손과 신앙의 본질을 깊이 묵상하게 될 것입니다.

 

본론

 

1.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 (1-12절)

예수님은 제자들과 무리들에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으므로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되,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경고하십니다. 그들은 무거운 짐을 지우지만 자신들은 손가락 하나로도 움직이지 않으며, 모든 행위를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진다고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이 아니라 하나님께 진실된 신앙을 가져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일곱 가지 화 (13-36절)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게 일곱 가지 화를 선언하십니다.

  첫째 화: 천국 문을 닫고 사람들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 자들 (13절)

  둘째 화: 외식하며 기도하는 자들 (14절)

  셋째 화: 개종자를 만들어 더 악하게 만드는 자들 (15절)

  넷째 화: 맹세에 대해 잘못된 가르침을 주는 자들 (16-22절)

  다섯째 화: 율법의 작은 것에 집착하며 중요한 것들을 무시하는 자들 (23-24절)

  여섯째 화: 겉은 깨끗하지만 속은 더러운 자들 (25-26절)

  일곱째 화: 외식하는 자들 (27-28절)

예수님은 이 모든 화를 통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위선과 잘못된 가르침을 책망하시며, 그들이 참된 신앙을 가지지 못함을 지적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외식적이지 않고, 진실하고 본질적인 신앙이 되도록 노력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예루살렘에 대한 애통 (37-39절)

예수님은 예루살렘을 향해 애통해 하시며, 여러 번 예루살렘을 보호하려 했지만 그들이 이를 거부했음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라고 경고하시며,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를 찬송하리라고 예언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부하는 것이 얼마나 큰 슬픔과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며 순종해야 합니다.

 

결론

 

오늘 마태복음 23장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향한 책망과 경고를 배웠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진실된 신앙을 가져야 함을 배워야 합니다. 또한, 우리의 신앙이 외식적이지 않고, 본질적이고 진실된 신앙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마음에 새기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로 결단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새벽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진실된 신앙을 가지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외식적인 신앙을 버리고 진실된 신앙을 가지기 위해 어떤 결단을 하고 있습니까?

3.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기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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