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신실함과 준비"

마태복음 25장 "신실함과 준비"

 

찬송가 549장 "내 주여 뜻대로"

 

대표성경구절: 마태복음 25:23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마태복음 25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예수님께서 천국에 대해 세 가지 비유를 통해 우리에게 신실함과 준비의 중요성을 가르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신앙 생활 가운데 어떻게 신실하고 준비된 삶을 살아야 하는지 배우게 될 것입니다.

 

본론

 

1.열 처녀의 비유 (1-13절)

예수님은 열 처녀의 비유를 통해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된 다섯 처녀와 준비되지 않은 다섯 처녀의 이야기를 하십니다.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할 수 있었지만,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미련한 처녀들은 신랑을 맞이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신랑 되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며, 언제나 깨어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달란트의 비유 (14-30절)

이어 예수님은 달란트의 비유를 말씀하시며, 주인이 종들에게 각기 다른 달란트를 맡기고 먼 길을 떠났습니다. 두 종은 주인의 뜻대로 달란트를 잘 관리하여 이익을 남겼으나, 한 종은 주인이 깐깐하다고 생각하여 달란트를 땅에 묻어두었습니다. 돌아온 주인은 충성된 종을 칭찬하고 더 큰 일을 맡겼지만, 악하고 게으른 종을 책망하며 밖으로 내쫓았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자원을 잘 관리하고 활용하는 신실한 청지기가 되어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3. 양과 염소의 비유 (31-46절)

마지막으로 예수님은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인자가 영광 중에 다시 올 때, 모든 민족을 앞에 모으고 양과 염소처럼 분리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양의 자리에 있는 자들은 주를 섬긴 자들이며, 염소의 자리에 있는 자들은 주를 섬기지 않은 자들입니다. 그들은 각각 영생과 영벌로 나아갑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행동과 섬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달으며, 예수님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함을 배울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 마태복음 25장을 통해 우리는 예수님의 신실함과 준비에 대한 가르침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언제나 깨어 있는 신앙을 가지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과 은사를 신실하게 관리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실천해야 함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믿고 의지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기로 결단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기도

하나님, 오늘 새벽에 우리에게 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의 삶 속에서도 신실하고 준비된 신앙을 가지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깨어 있는 신앙을 가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2.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와 자원을 잘 활용하기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3.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