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6장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약속"

출애굽기 6장 "하나님께서 주신 새로운 약속"

 

찬송가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대표성경구절

출애굽기 6:7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 나는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지라"

 

설교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출애굽기 6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새로운 약속과 그들을 애굽의 억압에서 구원하실 계획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새롭게 주어진 약속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참여하게 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본문

하나님의 확증과 다시 주신 약속 (1-8절)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그분의 이름, 야훼로 자신을 밝히시며, 이제 그분이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하실 것임을 확증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 하신 언약을 기억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실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선언하시기를 "내가 너희를 애굽의 여러무거운 짐 아래서 불러내고 그들의 종살이에서 건지며, 편 팔과 큰 심판들로서 너희를 구원하여"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그분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실제적인 모습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아시며, 역사 속에서 구원의 손길을 펼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 (9절)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메시지를 전하지만, 그들은 고된 종살이로 인해 모세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이미 상처받고 지쳤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해야 함을 배웁니다. 상황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야 합니다.

 

모세와 아론의 사명 (10-13절)

하나님은 다시 모세에게 말씀하시며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내보내라고 명령하십니다. 모세는 자신의 입이 둔하다며 두려워하지만, 하나님은 아론과 함께 그 일을 수행하도록 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을 통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신 사명을 이루시려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명에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동역자와 함께 그 길을 걸어나가야 함을 배웁니다.

 

모세와 아론의 족보 (14-27절)

이 부분에서는 모세와 아론의 족보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선택하시고 사용하신 이유를 보여줍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배경과 상관없이 우리를 부르셨음을 깨닫고, 주어진 사명을 충성되이 감당해야 함을 배웁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임 (28-30절)

하나님은 다시금 모세에게 말씀하시며 바로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구원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이번에도 모세는 자신의 약함을 언급하지만, 하나님은 이를 무시하지 않고 계속해서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나아가야 함을 배웁니다.

 

결론

오늘 출애굽기 6장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새로운 약속과 그분의 신실하심을 배웠습니다. 우리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고, 모세와 아론처럼 두려움 없이 그분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약속을 마음 깊이 새기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도록 기도합시다.

 

기도

하나님, 오늘 새벽에 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세와 아론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약속을 배웠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며 인내하도록 도와주소서.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1.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매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2.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3.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하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