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7장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
출애굽기 7장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
찬송가
찬송가 386장 “만세 반석 열린 곳에”
대표성경구절
출애굽기 7:5절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설교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새벽에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은 출애굽기 7장입니다. 이 장에서는 하나님께서 모세와 아론을 통해 애굽에 내리신 첫 번째 이적과 바로의 완악함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그분의 구원 계획을 이해하고, 우리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신뢰하게 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본문
모세와 아론의 사명 (1-7절)
하나님은 모세에게 그와 그의 형 아론이 바로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해방시키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설명하십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바로에게 하나님처럼 보내고, 아론이 그 대언자가 될 것이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많은 이적을 통해 자손을 구원하실 계획을 밝혀 주십니다. 모세와 아론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80세와 83세의 나이에 바로에게 나아갑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사명을 신뢰하고, 우리의 약함을 이기고 그분의 뜻을 따르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첫 번째 이적: 지팡이가 뱀이 되다 (8-13절)
하나님은 모세와 아론에게 바로에게 가서 이적을 보여주라고 하십니다. 아론은 모세의 명령대로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합니다. 바로의 마술사들도 그들 자신의 지팡이를 던져 뱀으로 변하게 하지만, 아론의 지팡이가 그들의 지팡이를 삼킵니다. 그러나 바로의 마음은 여전히 완악하여 그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이 인간의 어떤 능력보다도 크다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믿어야 함을 배웁니다.
나일강의 피로 변하다 (14-25절)
하나님은 모세에게 바로가 강퍅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아침에 나일강에서 바로를 만나 첫 번째 재앙을 예고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아론은 모세의 명령을 따라 지팡이를 나일강에 대자 강물이 피로 변하고, 물고기들이 죽으며 강은 썩어 애굽 사람들이 물을 마실 수 없게 됩니다. 그러나 바로는 여전히 마음을 굳게 하여 모세와 아론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의 현실 속에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시며,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한다는 교훈을 얻습니다.
결론
오늘 출애굽기 7장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을 배웠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 우리의 약함을 극복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능력이 인간의 능력을 초월함을 깨닫고, 모든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하나님의 능력과 주권을 신뢰하고 그분의 뜻을 실현하는 삶을 위해 기도합시다.
기도
하나님, 오늘 새벽에 주신 말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모세와 아론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능력과 이적을 배우게 하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그분의 뜻을 따르는 용기를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질문
하나님의 사명을 신뢰하고 따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우리의 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기도하고 있습니까?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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