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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9장 "제자의 길과 하나님의 영광"

손돌 2024.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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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9장 "제자의 길과 하나님의 영광"

 

찬송가

찬송가 450장 "내 평생 소원 이것뿐"

 

대표 성경구절

누가복음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

 

설교

 

서론

누가복음 9장은 제자로서의 삶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중요한 장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을 따르기 위해서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목격하게 하심으로써, 제자들이 무엇을 위해 헌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십니다. 본문을 통해 우리는 제자의 길을 따르는 헌신과 예수님의 영광에 대한 소망을 배우게 됩니다.

 

본론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 (9:23-27)

예수님은 제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로서의 삶은 우리 자신의 뜻과 욕망을 내려놓고, 날마다 주님을 따르기 위해 헌신하는 삶입니다. 신앙 생활은 단순히 마음속에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예수님을 따르는 결단과 실천이 요구됩니다.

 

변화산에서의 영광 (9:28-36)

예수님은 베드로, 요한, 야고보를 데리고 산에 올라가셔서 변화되셨고, 그들은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단지 고난을 받으시는 분이 아닌, 하나님의 아들이자 영광을 지니신 분임을 나타내십니다. 변화산 사건은 제자들이 예수님을 따를 때의 영광과 소망을 상징합니다. 우리도 제자로서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그 길을 가야 합니다.

 

믿음의 능력과 겸손한 섬김 (9:37-50)

예수님은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시며 믿음의 중요성을 가르치셨고, 제자들에게 겸손한 섬김을 명령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서로 누가 큰 자인가를 다투었지만, 예수님은 어린아이 같은 자가 큰 자라고 하시며 섬김의 자세를 강조하십니다. 믿음의 능력을 경험할 때에도, 우리는 항상 겸손하게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결론

누가복음 9장은 제자로서의 헌신과 겸손,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는 소망에 대해 가르칩니다. 우리는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또한 제자로서 서로를 섬기며 겸손하게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질문 

1. 예수님은 제자가 되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 삶에서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돌아봅시다.

2. 변화산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본 제자들처럼, 나도 하나님이 주신 소망과 영광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3.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겸손하게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내가 겸손과 섬김의 자세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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