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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아브람의 부름과 하나님의 약속"

손돌 2024.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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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2장 "아브람의 부름과 하나님의 약속"

- 찬송가 545장 "이 눈에 아무 증거 아니 뵈어도"

 

서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창세기 12장을 통해 아브람(아브라함)의 부름과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하겠습니다. 창세기 12장은 하나님께서 아브람을 부르시고 그에게 약속을 주시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과 그에 대한 우리의 응답,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깊이 이해하고자 합니다.

 

본문

 

첫째, 하나님의 부르심과 아브람의 순종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세기 12:1)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모든 것을 떠나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땅으로 나아갑니다. 이는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에 대한 즉각적인 순종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믿음으로 응답해야 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에게 여러 가지 축복의 약속을 주십니다. "네가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창세기 12:2). 또한,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12:3). 이는 아브라함을 통한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과 인류에 대한 축복을 상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 약속을 믿고, 그 은혜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셋째, 믿음의 여정과 시험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 땅에 도착하지만, 그곳에는 기근이 들었습니다. 아브람과 그의 가족은 애굽으로 내려갔고, 그곳에서 아브람은 자신의 아내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는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믿음의 여정에서도 시험과 어려움이 따른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신실하셔서 아브람을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넷째,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도하심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이 애굽에서 나올 때까지 신실하게 보호하셨으며, 그가 돌아와서 다시 가나안 땅에 정착하게 하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인도하심을 잘 보여줍니다. 우리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믿음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결론

창세기 12장은 하나님의 부름과 아브람의 순종, 그리고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통해 많은 교훈을 줍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즉각적으로 순종하며,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믿음의 여정에서 어떤 시험과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신실하신 인도하심을 신뢰해야 합니다.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창세기 12장의 말씀을 통해 아브람의 부름과 하나님의 약속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아브람과 같이 순종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질문 1: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떠난 여정을 통해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나요?

질문 2: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주신 약속을 오늘날 우리의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질문 3: 믿음의 여정에서 어려움과 시험이 올 때, 우리는 어떻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기억하고 따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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